비디오 게임 음악
(KBS 1 FM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 목소리로)

...이어지는 두 곡은 비디오게임의 명가인 남코의 게임 사운드트랙입니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 반다이와의 합병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남코입니다만, 그 뿌리는 80년대 전자 오락실에서 인기를 끈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80년대 초중반, 팩맨, 갤러그 등 초기 걸작들을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그 존재를 각인시킨 남코는, 다양하면서도 질 높은 게임들을 통해 세가, 코나미 등과 함께 명실공히 아케이드의 명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죠.

첫번째 들으실 곡은 종스크롤 슈터의 시발점인 1982년작 "제비우스", 그리고 그에 이어서 개성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1987년작 "요괴도중기" 의 사운드트랙을 들으시겠습니다.





"요카이 토츄우키 (妖怪道中記 = 요괴도중기)" 는 아래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곡이 나옵니다.





사족 1 - 두 곡 모두 남코의 괴짜 음반 "This is Namco!" 에서 가져온 곡들입니다. 1990년인가에 나온 CD인데 요새는 눈에 잘 띄지 않죠. 특이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모를까, 힘들게 입수하실 것까진 없는 음반입니다만.

사족 2 - 제비우스도 쉽지는 않았지만 요카이 토츄우키는 정말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사족 3 - KBS FM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분들의 목소리엔, 무슨 말을 하든간에 믿게 만드는 특별한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한 세바스챤 바하는, 1685년에 태어나 2006년에 사망할 때까지 백만곡이 넘는 악곡들을 남겼습니다."
"팥으로 쑤는 것을 메주라고 말합니다."
by Werdna | 2007/11/22 11:46 | 전자오락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Werdna.egloos.com/tb/393570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