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로이드 시범
일전에 올린 포스트에 나왔던 "보컬로이드" 프로그램. 이 정도 성능인 모양입니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조잡한 물건인듯 싶으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기술력이 놀랍기도 하군요. 말하는 것과 노래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2001에 나오는 HAL9000 급의 물건(지능 말고 목소리만)도, 그리 머지않아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저 노래는 물론 사이토 유키(斉藤由貴)의 "졸업" 이죠. 원곡은 이런 느낌:

(네, 스케반 형사도 이젠 저런 부인이 되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을 것인가? 시간 앞에 무력하지 않은 인간이 있는가?)
by Werdna | 2008/12/18 19:39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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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ZZ at 2008/12/18 21:29
이자벨 아자니, 모니카 벨루치 등 몇몇은 시간 앞에 강하더라구요 ^^
근데 졸업이라고 해서 PC엔진 게임 졸업의 주제가인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draco21 at 2008/12/19 15:24
이를 이용해서 좋은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걸 보면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물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Commented by zolpidem at 2008/12/19 21:40
신기하지요.
게다가... 저 미쿠의 디자인이 정말 대단한 거 같지 않습니까? 코믹함, 모에함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
우리나라도 예전에 아담도 만들고 했지만, 역시... 기술보다는 상품성 있는 디자인이 중요하겠지요. 마케팅과 더불어서요.
Commented by Werdna at 2008/12/20 04:07
FAZZ님 // 그분들은 왕년의 소피아 로렌마냥 다른 행성 출신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

draco21님 // 벌써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기버젼이 나왔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zolpidem님 // 아뭏든, 일단 팔려야 그돈으로 더 좋은 것을 만들수 있으니까 말이죠.
어느 시대건, 상품성은 곧 자생력입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정부 주도라는 것은 이미 그 단계에서 실패라고 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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